웃어봐요

무순 맛으로 먹느냐고?

멋져.김 2015. 6. 1. 21:23
 무슨 맛으로 먹느냐고? 
배고픈 형제 개구리 중 형 개구리가 파리를 안잡아먹고
벌만 잡아먹자 동생 개구리가 이상해서 물었다.
"형은 무슨 맛으로 벌만 먹지?"
"톡 쏘는 맛"

**엄마의 실수**
김순경이 야간 순찰을 하는데
잠옷 바람의 꼬마가 대문 앞에
앉아 울고 있었다.
김순경은 이상해서 꼬마에게
물었다
"너, 여기서 뭐하니?"
"부모님들이 싸워서 피해 나온 거예요.
물건도 던지고 무서워요"
쯧쯧.
, 그럼 너희 아버지 성함이 뭔데?"
"글쎄, 그걸 몰라서 저렇게 엄마와
싸우시는 거지 뭐예요!"

★ 목적
멋진 드레스를 걸친 여성이 
친구와 술을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지난주 남편이 비서하고 놀아나는 장면을 덮쳤지.'
'어머 그래?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남편한테 이 드레스를 얻어입었지.'
'비서는 당장 해고가 되었겠네?'
'아니, 정상적으로 근무를 하고 있어.'
'너는 속도 없냐? 그걸 그냥 두다니.'
'내게도 계산이 있지.'
'그게 뭔데?'
'두고봐! 다음에는 밍크코트를 입고 나올테니.'
▽
▽
▽

바람둥이 부부

바람둥이 영식에게는 대학생 딸이 한명 있었다.
하루는 딸이 흥분한 표정으로 뛰어오며 영식에게 말했다.
“아빠! 멋진 소식이 있어요.
오늘 제 애인 철호가 청혼했어요!”
그 말을 들은 영식이 낮은 목소리로 딸에게 말했다.
“이건 비밀인데, 네 엄마와 결혼하기
전 철호 엄마를 사귄 적이 있다.
철호는 네 오빠야.”
마음에 상처를 받은 딸은 한동안 남자친구를 사귀지 못했다.
얼마 후, 딸은 다시 환한 얼굴로 영식에게 말했다.
“아빠! 새로 사귄 남자친구 강호가 결혼하자고 했어요!”
영식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딸에게 말했다.
“안됐지만, 강호도 너의 오빠란다.”
화가 난 딸은 엄마에게 달려가 하소연했다.
"아빠는 내가 사귀는 남자마다 모두 이복 오빠래요.
이럴 수 있어요?”
엄마는 딸을 진정시키며 말했다.
.
.
.


“얘야, 그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말아라.

임마 줄서

바람둥이를 둔 남편이 있었다.
남편은 불륜의 현장을 잡기 위해 어느날 출장을 떠난다고
거짓말을 하고는 밤이 되기를 기다려 집으로 돌아왔다.
한밤중에 담을 넘어 침실을 엿본 남편은 드디어
아내가 다른남자와 놀아나는것을 목격하였다.

"저걸 그냥 콱"
열 받은 남편이 참을수가 없어 현관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누군가에 의해 뒷덜미가 잡혔다.
깜짝 놀라 뒤돌아보는 남편에게 그 남자가
인상을 붉히며 소리쳤다.

.
.
."얌마 줄서"

★ 대단한 할아버지 
한 노인이 성당의 고해성사 실에 들어갔다.
신부님이 물었다.
'할아버님 무슨 일로 오셨나요?'
'신부님, 저는 올해 75세인데 50년 동안 결혼생활을 했지요.'
'그 동안 다른 여자에게 눈길 한번 안 줬는데, 두 달 전에 
28세 아가씨를 만나 외도를 하고 말았습니다.'
'두 달 전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 동안 성당에 한번도 안 나오셨습니까?'
'성당엔 오늘 평생 처음 오는 거예요. 저는 불교 신자거든요.'
'그럼 지금 왜 저에게 얘기를 하고 계신가요? '
'동네 사람들에게 다 자랑했는데 신부님에게만 안했거든요.' 

★ 처방전
약방에 온 여자는 남자 약제사를 보고 비소를 달라고 했다.
'비소를 무엇에 쓰실 건가요?'
그러자 여자는 흥분해 하며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그런 목적이라면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사진 한 장을 꺼냈는데, 
그녀의 남편과 약제사의 아내가 간통하고
있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그러자 사진을 본 약제사가 말했다.
'아니!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네요! 당장 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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