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스크랩] 그 선생에 그 제자~~~

멋져.김 2015. 4. 17. 22:21
"그 선생에 그 제자 "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 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선생님!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은 당황했지만
뭐라고 대답할지 곰곰이 생각했다. 
 
"오래 살다보니 처녀 젖도 다 먹어보네"
"이러면 재미없겠지!!"

"신선한 게 더 맛있겠는데"
이것도 별로다.

"비린내 나서 나는 더 못 먹겠다"
이것도 어설프고

남자 선생님은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 했다.
"난 젖병 채로 먹고 싶어"!!!

꺄~~악~~ㅎㅎ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출처 : ♤ 압해중학교 동문회 ♤
글쓴이 : 김사회 원글보기
메모 :

'웃어봐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순 맛으로 먹느냐고?  (0) 2015.06.01
그냥 놔 두시구랴  (0) 2015.05.11
[스크랩] 야한 흥부와 놀부  (0) 2015.04.17
[스크랩] 처녀 선생님!  (0) 2015.04.17
[스크랩] 정말로 재미나는 수수께끼 100선  (0) 201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