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웃음연구소가 뽑은 TOP 10 [유모어]

멋져.김 2013. 8. 30. 22:02

 

웃음연구소가 뽑은 TOP 10 [유모어]



1. 말하는 전자 저울


 


      에어로빅센터에 말하는 최신 전자저울이 들어왔다. 예를 들어 40㎏인 사람이 올라가면“당신의 몸무게는 40㎏입니다” 라고 말하는 저울이었다. 어느날 90㎏이나 되는 한 아주머니가 올라갔을 때 최신저울이 말했다. “일인용입니다. 한사람은 내려가 주세요”
      2. 노인과 보청기
      노인 두 명이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한 노인이 먼저 입을 열었다.
      “이봐,  나 보청기 새로 샀어. 엄청 비싼 거야.”
      다른 노인이 부러워하며 물었다.
      “그래 얼마인데?”노인은 손목시계를 보더니 대답했다.
      “12시.”
      
      3. 개와 닭
      부정축재로 큰 부자가 된 집에 개와 닭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개: 닭아! 요즘 넌 아침이 되었는데도 울지 않니?
      닭: 자명종이 있는데 내가 울 필요가 없잖아.
      닭: 그런데 개 너는 왜 도둑이 들어와도 짖지 않니?
      개왈, “도둑이 집안에 있는데 내가 짖긴 왜 짖냐?(^^)”
      
      4. 할머니와 운전기사
      시내버스의 부저가 고장났다.
      한 할머니가 조용히 운전수에게 가서 딱 한마디 했다.
      뭐라고 했을까?“삑~~~.”
      
      5. 사오정 활솜씨
      때는 조선시대 한양. 장군을 뽑는 무과시험의 활쏘기장.
      이오정… 삼오정… 사오정이 나란히 섰다.
      이오정이 쐈다.
      화살 이 힘차게 산을 넘어갔다.
      “음…. 대전쯤 갔을 것이다.”
      삼오정이 쐈다.
      화살이 힘차게 산을 또 넘었다.
      “음…. 부산까지 갔을 것이다. 하하하.”
      이번에는 사오정이 쐈다.
      이번에는 겨우 산을 넘어갔는데.
      사오정 왈….
      “쯔쯧… 불쌍한 일본놈들….”
      
      6. 임신한 개
      한 꼬마가 뚱뚱하고 배가 불룩한 개를 데리고 걷고 있었다.
      마침 지나가던 아줌마가 개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에고~ 예뻐. 언제 출산일이에요?”
      “저기,  얘는 수놈인데요….”
      
      7. 임신한 아줌마
      여자아이가 임신한 옆집 아줌마를 만났습니다. 여자아기가 물었 습니다.
      “아줌마 왜 배가 불렀어요?”
      아줌마가 대답했습니다.
      “응,  이 안에는 예쁜 우리 아가가 들어있어서 그렇단다.”
      그러자 여자아기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애를 다 먹었데요?”
      
      8. 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년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년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9.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팽생 웬수.”
      
      10.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보,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단다. 마음 푹 놓으라고!~"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