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웃음이 보약, 웃고 살아요

멋져.김 2013. 7. 8. 15:55


 
 빨아만 봐서 
어느 아줌마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교통순경에 걸렸다.
"음주 단속중입니다. 이것 불어보세요."
아줌마 겁에 질려 제대로 불지 못했다.
몇 번을 실패하자. 화난 교통순경.
"아주머니, 이것 하나 제대로 못 불어요?"
울쌍이 된 아줌마.
"아니, 내가 빨아 보기는 했어도 부는 것은 안 해 봤단 말예요!"


새치기
요즈음 아무래도 아내가 의심스럽다는 생각이 든 남편이
불륜 증거를 잡으려고 출장 간다며 나와서 몰래 집을 지켜보고 있었다.
저녁이 되자 여러 남자가 자기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현장을 잡기 위해 급히 달려가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는데,
갑자기 한 남자가 그의 뒷덜미를 잡아당겼다.
"임마, 왜 새치기 해? 줄 서!"


 
출국신고서
외국 출장을 떠나게 된 만득은 공항에서 출국
신고서를 받아들고 당황하고 말았다.
모두 영어로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억을 더듬어가며 'Name'과 'Address'란은 간신히 채워 넣었다.
그런데 문제는 'Sex'란이었다.
고민하다 슬쩍 옆 사람을 훔쳐보니 그는 'Male'이라고 적는 게 아닌가.
'아하~ 저 사람은 매일 섹스를 하는구나...' 
만득은 그를 부러워하며 다음과 같이 적었다.
'Han-Dal-E-Han-Bun (한 달에 한 번)'


   
고백
신혼 첫날밤.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내 물건은 갓 태어난 아이 같아."
신부는 조금 실망하는 눈치였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대답했다.
드디어 신랑이 옷을 벗자 그녀는 너무 놀라 까무라쳐버렸다.
그녀가 제 정신이 돌아온 후
"아까는 갓 태어난 아이 같다고 했잖아요?"
"
그래... 갓 태어난 아이. 3Kg에 37cm!"


 
더 이상 못참겠다!
남편이 지방 출장을 갔다가 3개월만에 집에 돌아왔다.
"여보, 정말 오랜만이야.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사랑해!"
"자기 빨리 화끈하게 해줘요. 얼마나 하고 싶었는지 몰라요"
두 사람은 정신없이 관계를 가지며 신음소리를 냈다.
그런데 갑자기 옆방에 혼자 사는 사나이가
문을 쾅쾅! 두드리며 소리쳤다.
"야! 너희만 사냐!  매일 밤 하는 사람들은 너희들 밖에 없어!"


가발
침대 열차 상단에 자리를 잡은 남자가 그만 가발을 하단에 떨어트렸다.
하단에는 여인이 잠들어 있었다.
할 수 없이 신사는 팔을 뻗어 더듬더듬 가발을 찾고 있었다.
갑자기 자던 여인이 중얼거렸다.
"맞아요 맞아... 거-기, 거-기요. 으응..."
남자가 한참 더듬어 만져보고는,
"아녀유, 아줌씨! 제것은 가운데 가르마가 없는디유!"

 
내 마누라 맞아?
남편이 아내를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교통순경이 차를 세웠다.
순경 "전조등을 켜지 않았습니다. 위반입니다."

남편 "계속 켜고 왔는데, 방금 껐어요."
아내 "아니에요, 사흘 전부터 고장 나 있었어요."

순경 "그리고 140km로 달렸습니다. 과속하셨습니다."
남편 "안 그래요. 80km로 달렸는데요."
아내 "
아니에요. 140km로 달린 거 맞아요."

남편 "이 우라질 여편네가! 입 닥치지 못해?"
순경 "남편의 말버릇이 거칠군요. 항상 저런가요?"
아내 "
평소에는 얌전한데, 술만 마시면 저렇다니까요!"


   
자리 바꾸자!
모녀가 영화관에 갔다.
한참 영화에 빠져 있는데 딸이 엄마의 귀에 대고 소곤거렸다.
"엄마, 아까부터 옆에 있는 남자가 자꾸 내 허벅지를 만져."
엄마도 조용히 딸에게 속삭였다.
"
그으래? 그럼 나랑 자리 바꾸자!"

 
◈ 고속도로의 노인 
어느 노인이 아들네 집에 가려고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아버지, 지금 고속도로에 계시죠?"
"그래, 왜?"
"지금 어떤 차 한대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하고 있다고
뉴스에 나왔거든요, 조심하시라구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했다.
"그것 참 정신없는 놈이구만. 그런데 한대가 아니다.
수백대가 전부 역주행 하고 있어!"


퇴직 경찰관 ◈ 
퇴직한 경찰관이 차를 몰고 무인 감시 카메라가 있는 지역을 지나는데,
느린 속도로 달렸음에도 카메라가 반짝이며 사진이 찍히는 것이었다. 
이상하다고 생각되어 차를 돌려 다시 그 길을 지나가니 또 카메라가 반짝였다.
그는 뭔가 고장이 났다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지나갔고, 카메라는 또 찍었다.
"이 녀석들 카메라 관리도 제대로 안하는군."
남자는 나중에 경찰서에 알려줘야 되겠다고 생각하며 떠났다.
열흘 후, 그의 집으로 안전띠 미착용 벌금고지서 세 장이 배달되었다. 


새댁의 젖
새댁이 네 살짜리와 한 살짜리 형제 아이를 키우고 있었다.
새댁은 항상 한 살짜리 동생한테만 젖을 먹였다.
네 살짜리 형이 열 받아서 엄마 젖꼭지에 몰래 독약을 발라 놨다.
그 다음날, 한 살짜리 동생은 멀쩡하고, 옆집 아저씨가 죽었다.


 
세 여인
아주 깊은 밤이었다.
여자 셋이서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남자가 만취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오다가
 여자들 앞에서 쓰러졌다.
여자들은 놀랐지만, 호기심에 그 남자에게 다가가서
바지를 내려 아랫도리를 살펴보고는 한마디씩 했다.
여인1  "우리 남편은 아닌데…"
여인2  "이웃 사람은 아닌데…"
여인3  "
우리 동네 사람은 아닌데…"


직업여성들
여교사 : 참 잘했어요, 또 해보세요!
간호사 :
바지 벗으세요!
보석 감정사 : 한번 끼워 보세요!
보험 외판원 :
하나만 넣으세요!
파출부 : 또 빨것 없어요?
엘리베이터 걸 :
빨리 올라타세요!
버스 안내양 : 한사람씩 차례로 올라오세요!
은행 여직원 :
웬만하면 빼지 마세요!


전문대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둑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않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왔나보구나.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여자 옆으로 옮겨 와서
여자의 ?가슴을 마구 문대는것이 아닌가.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젖을 문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할머니와 사탕
보건소 앞에서 윤락녀들이 성병검사를
받으려고 줄을 서 있었다.
지나가던 할머니가 보고 무슨 일인지 물었다.
한 윤락녀가 장난삼아 말했다.
"사탕 나눠주는 줄이에요."
할머니는 사탕이 먹고 싶어 줄을 섰다.
할머니를 보고 보건소 직원이 물었다.
"할머니, 여기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내가 이가 없어 씹지는 못해도 빨기는 잘 해!"


정씨씨없는 수박
한 남자가 새로 이사온 후 과일가게에서 수박을 사는데
지나가는 사람마다 자기를 보고 모두 웃는 것이었다.
계산을 할 때 직원도 웃고
나와서 길을 걷는데 마주치는 사람마다 웃었다.
남자는 집에 돌아와서 수박을 건네며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이 동네는 마음씨 좋은 사람만 있는 것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웃더라구. 이사 정말 잘 왔어~~~."
그러자 아내가 말했다.
"이~그....바지에 붙은 스티커나 좀 떼세요"
바지 정면 앞에는 수박을 고를때 붙었는지 스티커가 붙었고
그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 씨 없는 수박 "


<여자의 자존심>
성경에 대한 수업 중 딴짓을 하던
여대생에게 질문을 던진 교수...
“학생, 최초의 남자가 누구지..??”
그러자
그 여학생은 분노에 찬 얼굴로 딱 잘라 대답했다....
그건 제 프라이버시이기 때문에
대답할수 없습니다...!!!”

 

 파리 너 잘났다

잠자리, 나비, 벌 그리고 파리가 만나서로 뽐내기를 하고 있었다.
잠자리: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 그럼, 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에 나선 파리가

모두 가소롭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
너희들 -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 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전단지 

40대 아줌마가 일당 3만 원을 받고 전단지를 돌렸다  

한참을 돌리다 보니 소변이 마려워서 전단지 꾸러미를 

나무 그늘 아래 두고 근처 화장실을 갔다 오니

전단지가 보이지 않았다.

근처에 앉아 있는 아저씨한테 물어 보기로 마음 먹고,

자기 딴에는 유식하게 말한다고

“아저씨혹시 근처에 홍보지 못 보셨어요?”하고 물었다.

그 아저씨 왈: “뭐? 홍보지요? 40년 넘게 살아 오면서 

XX는 서너 명 봤어도 홍보지는 본일이 없소


부부애...
어느 부인이 신부님에게 조언을 구했다.
"우리 부부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부가 말했다. "화목 하세요." 
부인이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말했다.
신부님이 화요일과 목요일에 하래요."

그거  엄나가 벗긴 거지 

 

한 부부가 관계를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어.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 녀석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오는게 아니겠어.

아들은 곧 아빠의 상태를 알아채고는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어.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 그거 엄마가 벗긴 거지?"

아들의 말에 아버지는 속으로 '어허~ 녀석이!' 하면서 쳐다봤어.

그러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는거야.

"아빠, 당황할 필요없어. 나도 다 알고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잇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조심스레 아들이 속삭였어.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벗긴 거지 ?"   



은행에서...

한 여자가 수표를 바꾸려고 하니까 은행직원이 말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이서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말했다. "이 수표 발행인이 제 남편입니다."
"지점장이시군요."  
"네."
"그래도 써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자는 이렇게 이서를 했다.

"여보!  나예요." 

두부장수 아들 2학년 철수 생각.... 

하루는 철수가 지각을 해서 선생님께 불려나간 철수
선생님이 꾸중을 하면서 문제를 냈다.
 "사과 5개가 있는데 그중에 3개를 먹었다.  
그러면 몇개가 남았느냐?"
 "3개가 남지요."
 "이 먹통아!! 산수를 그렇게도 못하냐?  '5 - 3 = 2'가 아니냐"  
철수 생각은....... 
'그게 아닌데 우리 아버지는 먹는 것이 남는 거라고 하던데

기가 막혀 !


저녁 무렵 약국에 한 남자가 들어와서 다급하게 말했다.

"딸꾹질 멎게 하는 약 좀 주세요".

약사는 "예,잠시만 기다리세요" 하면서 약을 찾는척 하더니

남자의 뺨을 힘껏 때렸다.

그리곤 히죽거리면서 "어때요,멎었죠?하하하"

그러자 사나이는 약사를 한참 바라보더니 말했다.

"우씨, 내가 아니고 우리 마누라인데?"


 치과의사
한 사람이 치과에 가서
이 하나를 빼는데 치료비가 얼마냐고 물었다.
의사가 2만원이라고 대답하자 그 사람은 깜짝 놀라며 말했다.
'아니, 뽑는데는 1분도 걸리지 않는데 왜 그렇게 비싸죠?'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물론 환자 분이 원하시면
아주 천천히 뽑아드릴 수도 있습니다.'



고민 상담

시집간 딸이 친정에 와서 남편이 바람을 파운다고
아버지에게 하소연하면서 대처 방안을 물었다.
잠자코 듣던 아버지가 조언했다.
'이 문제는 네 엄마에게 물어보는 게 더 나을 게다.
엄마가 잘 알고 있거든….'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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