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지?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쳐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 - 치아 교정 - -
영희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견디다 못한 영희가 엄마에게 사정을 했습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
"안?쨈?...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한마디!
"애,너 그런 소리 하지를 마라" 너 낳았을 때 이빨 하나도 없었다"
- - 초상 집 - -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초상을 치루었습니다.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
얼렁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쳐다보면서 하는 말
""니능 좋게 따~~~새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치루고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에고 ~워쩌까?...전세 놓을까?...삯월세 놓을까?...아님 일수 찍을까나?""
- - 직업 - -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든 남자가 그의 친구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친구:그래서 자네가 유부녀와 놀아났단 말이지?
남자:응. 어제도 그 집에 갔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일찍 퇴근을 했지 뭐야….
친구:그래서 어떻게 했어?
남자:수도를 고치러온 사람이라고 했지.
친구:머리가 빨리 잘 돌아갔군! 그런데 눈은 왜 그래?
남자:아니야… 그 남편 직업이 수도 고치는 사람인 줄 미처 몰랐어…
- - 공통점 - -
혼자사는 할머니와 성공하지 못한 예술가의 공통점은? ( 영감이 없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은? (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대목이 있다.)
정치가와 불판의 공통점은? ( 자주 갈아줘야 한다. )
"부가가치세 원조는? "---( 십일조 )
- - 아빠 생각 - -
남편을 여윈 한 떡장사 여자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습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습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 하나는 최고였단다."
- - 진찰 - -
남자친구와 몇 차례 즐긴 아가씨가 하루는 배가 이상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습니다.
"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약을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이 약을 먹으면
괜찮을 까요 ?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고...
네, 요사이는 약이 좋아서 그런 회충은 한 번에 죽어요.
아가씨 ( 속으로 중얼 거립니다. 휴 ~ 아이고 살았다 ! )
- - 칭찬 - -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습니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습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아멘 <옮긴글>
'웃어봐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깔깔 유머 퀴즈 (0) | 2013.05.25 |
---|---|
웃음 보따리 끌러유. (0) | 2013.05.18 |
♠김삿갓의 로맨스 사랑♠ (0) | 2013.03.13 |
유우머 (0) | 2013.02.18 |
**유모어 모음집** (0) | 2013.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