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어떻게 하지?

멋져.김 2013. 5. 16. 20:16

 

어떻게 하지?

노처녀가 시집간 친구 집에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았다.
"저기...내가 요즘 만나는 남자가 있는데, 실은 유부남이야."
"그래? 그 남자는 자기 부인보다 너를 더 사랑한다고 하니?"
"응, 마누라는 얼굴도 보기 싫대. 집에 들어가기도 싫다고 하는 걸."
"그럼 뭐가 문제야? 눈 딱 감고 결혼해 버려!"
"정말 그래도 될까?"
"그래! 사랑은 쟁취하는 거래잖아."
"하지만 그게 네 남편인데...."
"??!!"



당신, 나 그리고 우리

어느 부부가 재혼한 지 5주년 되는 날,

온가족이 함께 외식을 하기로 했다.

옷을 갈아 입히려고 아이들 방에 들어간 엄마가

 갑자기 뛰쳐나오며

아빠에게 소리질렀다.
"여보, 큰일났어요!

당신 아이들과 내 아이들이

우리 아이를
때리고 있어요!"

 

 

- - 치아 교정 - -

영희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습니다.
견디다 못한 영희가 엄마에게 사정을 했습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
"안?쨈?...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한마디!

"애,너 그런 소리 하지를 마라" 너 낳았을 때 이빨 하나도 없었다"


- - 초상 집 - -

어느 마을에 한 남자가 초상을 치루었습니다.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

얼렁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쳐다보면서 하는 말
""니능 좋게 따~~~새집으로 이사해서.....""

그 이웃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치루고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화장실루 안가구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며 하는 말.....

""에고 ~워쩌까?...전세 놓을까?...삯월세 놓을까?...아님 일수 찍을까나?""



- - 직업 - -

눈 주변이 시퍼렇게 멍든 남자가 그의 친구와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친구:그래서 자네가 유부녀와 놀아났단 말이지?

남자:응. 어제도 그 집에 갔었는데, 그녀의 남편이 일찍 퇴근을 했지 뭐야….

친구:그래서 어떻게 했어?

남자:수도를 고치러온 사람이라고 했지.

친구:머리가 빨리 잘 돌아갔군! 그런데 눈은 왜 그래?

남자:아니야… 그 남편 직업이 수도 고치는 사람인 줄 미처 몰랐어…



- - 공통점 - -

혼자사는 할머니와 성공하지 못한 예술가의 공통점은?   ( 영감이 없다.)

여자와 책의 공통점은?  ( 아무리 봐도 알 수 없는 대목이 있다.)

정치가와 불판의 공통점은?  ( 자주 갈아줘야 한다. )

"부가가치세 원조는? "---( 십일조 )

 




- - 아빠 생각 - -

남편을 여윈 한 떡장사 여자가 남편을 그리워하며

 

자식들과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습니다.

"힘드시죠, 엄마?"

"애구,너희 아버지만 있었어도 좋았을 것을......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구나"

딸이 다시 물었습니다.

"아빤 일을 참 잘 하셨죠?"

엄마는 한숨을 쉬면서

 

"그럼! 낮이고 밤이고 떡치는 일 하나는 최고였단다."
 

 



- - 진찰 - -

남자친구와 몇 차례 즐긴 아가씨가 하루는 배가 이상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찰을 마친 의사가 "아기씨 배속에 생명체가 자라고 있습니다."

"어머, 어쩌면 좋죠?"

그러자 의사가 알약을 건네주면서 말했습니다.

" 이 약을 드시면 걱정 없으실 겁니다."

약을 받아든 아가씨가 의아해하며 물었습니다. 이 약을 먹으면

 

괜찮을 까요 ? 

의사는 아가씨를 힐끔 쳐다보고...

네, 요사이는 약이 좋아서 그런 회충은 한 번에 죽어요.

아가씨 ( 속으로 중얼 거립니다. 휴 ~ 아이고 살았다 ! ) 


- - 칭찬 - -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습니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대답했습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아멘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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