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쉬어가는 유모머
★1탄 :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 하겠구만.!!!
★2탄 : 기름 만땅꾸★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아버지!!어제 옆집 아저씨도 엄마한테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ㅡ야?~?
★3탄 :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이것 보고 안 웃으면ᆞ치매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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