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잠시 쉬어가는 유모어

멋져.김 2019. 7. 30. 19:50

잠시 쉬어가는 유모머



★1탄 : 에이즈★

아버지가 임종하면서

아들에게 유언을 남겼다.


"얘야! 내가 죽거들랑

동네 사람들에게 내가 에이즈에 걸려서

죽었다고 그래라~!"

"위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거잖아요?"

"야 이놈아!

그래야 동네 사내놈들이 네 어머니를

안 건드릴 거 아니냐??"

환장 하겠구만.!!!


★2탄 : 기름 만땅꾸★

어느 날 부부가

아름다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일곱살박이

아들 녀석이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와서

보고 말았다.

"아빠!!! 뭐 해요?"

"응ㅡ, 엄마한테 기름 넣는다."

아들 녀석 왈~,

"아버지!!어제 옆집 아저씨도 엄마한테

만땅 채워주고 갔어요!

"뭐ㅡ야?~?



★3탄 : 도 인★

도를 닦고 있는 도인 앞으로.

쭉쭉빵빵 굉장한 미인이 지나갔다.

도인이 하는 말~

"오ㅡ!!! 저렇게 아름다울 수가!

저 갸름한 얼굴, 풍만한 가슴, 잘록한 허리,

정말 멋지구먼~!!"

도인이 이렇게 말하자...


제자의 반응--,

"아니!!... 스승님!

도를 닦고 있는 사람도

여자를 탐합니까?"

도인 왈~ "예끼 이눔아! 단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냐 !"

ㅎㅎㅎ~


이것 보고 안 웃으면ᆞ치매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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