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선생님에게는 없는것이 뭐죠

멋져.김 2015. 8. 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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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초등학교에서 젊고 예쁜 처녀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모든 사물에 대해서는 주의 깊은 관찰력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에게 그 교실에 걸린 벽시계를 가 리키며 물었다.
      " 저 벽시계에도 있고 선생님에게도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한 아이가 대답했다".
      "두 손이요."
      "다른 아이도 대답했다".
      "얼굴이요."
      "아주 잘 보았어요."
      그럼 다시 자세히 보고 벽시계에는 있는데
      선생님에게는 없는 것은 뭐죠?

      "한참 침묵이 흐른뒤 한 꼬마가 나지막하게 대답했다"
      .
      .
      .
      .
      .
      "불알이요!"

 

      이웃집에
      다녀온 순이 엄마는 무척 속이 상했다.
      이웃집 여자가 생일 선물로 남편에게서
      화장품 세트를 받았다고 자랑 했기 때문이다.
      순이 엄마는 남편에게 막 신경질을 부렸다.
      "옆집 짱구 엄마는 생일 선물로
      화장품 세트를 받았는데 당신은 뭐에요?
      지난달 내 생일때 통닭 한 마리로 때우고-"
      그러자, 순이 아빠가 혀를 끌끌 차며 말했다.

      "쯧쯧 , 그여자 참으로 불쌍한 여자구먼..."
      "아니 불쌍 하다니 무슨 말씀이에요?"

      "짱구 엄마가 당신처럼 예뻐봐,
      화장품이 뭐 필요 하겠어?"

      어느 조그만 지방 도시 고등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한 학생이 곧잘 수업을 빼먹고 놀러 가기를 좋아했다 합니다.
      어느 날 학생이 아버지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학교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띠리링 ~~~~
      선생님 : 여보세요!!
      00학교 교무실 입니다.
      학생 : 우리 집 아이가 아파서 하루 결석을 해야 되갰습니다.
      선생님 : 전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실례지만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시는 분이신지요?
      학생 : 녜??
      우리 아버지 입니다.
      선생님 : ........

      @#$%^&***&^%$#@

 

 

 

       

      복사실에서 생긴 일

      어느 대학교 복사실에 어느 못생긴 여자가 들어왔다.
      마침 먼저 와 있던 잘 생긴 남자가 복사를 하다

      말고 한참 그녀를 바라보더니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바... 반... 했습니다... ."

      그 말을 들은 그 못생긴 여자는 너무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그만 눈물을 흘릴 뻔했다.

      그리고 잘 생긴 남자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 나.. 나머... 나머지 반도 금방 끝납니다... ."

      그는 말을 더듬는 잘 생긴 남자였다.<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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