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두친구의 내기

멋져.김 2015. 7. 3. 19:23


● 두 친구의 내기 ●


동업을 하는 두 친구가
새로이 젊고 예쁜 여비서 한명을 고용했다.

두 친구는 누가 먼저
여비서와 침대로 갈 수 있는지 내기를 했고,
첫 번째 친구가 이기게 되었다.

두 번째 친구가 물었다.

'어땠나?'

첫 번째 친구가 거드름을 피우며 말했다.

'글쎄, 우리 마누라가 더 나은 것 같아.'

며칠 후 두 번째 친구도 여비서와 잠을 자게 되었고,
이번에는 첫 번째 친구가 물었다.

'자넨 어땠나?'

그러자 두 번째 친구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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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 말이 맞는 것 같아.'

● 염라대왕의 실수 ●

어떤 40대 부인이 심장마비로
병원에서 수술 받는 동안 염라대왕을 만나는
사망 직전의 경험을 했다.

'염라대왕님, 제 일생은 이제 끝난 건가요?'

염라대왕이 기록을 살펴본 다음 대답했다.

'앞으로 40년 더 남았느니라.'

제2의 인생을 그냥 그렇게 살 수는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얼굴을 성형하고 지방 흡입술로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퇴원했다.

그런데 병원을 나서는 순간 차에 치여 즉사했다.

저승으로 간 그녀는 염라대왕에게 따졌다.

'아직 40년이 더 남았다면서요?'

그러자 염라대왕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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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그대를 알아OO 못 했느니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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