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게 사는 법

기분 좋게 사는 법

내가 어지럽힌 마루는 정돈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사람이 어지럽힌 방은 지저분해 보인다.
같은 음악 이라도 내가 틀면 듣기 좋고 남이 틀면 시끄럽다.
내가 가자고 한 길이 막히면 이해 하지만

왠지 남이 제안한 길이 막히면 짜증난다.

사는게 그렇다.
원인을 다른사람에게 돌리면 속상하다.
긍정적인 생각 역시 중요하다. '잘될거야' 라고하면

방법이 보이지만 '안될거야' 라고하면 불안하다.

걱정할수록 주름살이 늘고 눈가에 노여움만 쌓인다.
컵을 깼으면 유리조각을 쓸어 담으면 된다.

옷이 찢어 졌으면 꿰매면 그만이다.

오늘시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지금 부터 공부하는게 최선이다
깨진컵을 바라보며 '이게얼마짜린데'라고 해봤자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찢어진 옷을쥐고 "내가얼마나아끼던옷인데"라고 되뇌어도 세월은 흐른다.
택시비가 없으면 버스타고 버스비가 없으면 한 번쯤은 걸어가도 좋다.
단 한번뿐인 인생.
그시간동안 무엇인가 열심히 한다면 하루가 값질 것이다.
오늘하루 걱정보다 방법을 찾아보자.
행동하다 보면
행복한 '오늘'이 완성되니까.

무더운 날씨 덥다고 짜증 내지마시고

한낮을 피해 주변의 공원이라도 산책을 한다면 ..

그것이 최고의 기분 좋은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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