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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더욱 부강하게 하려면---

멋져.김 2013. 2. 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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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더욱 부강하게 하려면

 

 

 

우리나라는 정말 대단한 나라입니다.

과거 5년간 우리나라가 세계를 놀라게 한 것들은 경제 분야

뿐 아니라 비경제 분야에서도 많은 도약을 창출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상을 놀라게 한 것은

연예계 뿐 아니라 세계 기관의 수장으로 선출된 일들입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첫 임기를 마치고
두 번째 임기를

회원국의 거의 만장일치로 다시 사무총장직을 맡었으며

미국의 한 아이비리그 대학의 총장이었던 김용 박사는

세계은행 총재로 선임되어 원조가 필요한 국가들의 경제발전과

그들의 사회발전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싸이를 비롯해서 K-Pop 연예인들도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으며, 이들의 인기는 한국 드라마와 함께

식을 줄 모르고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땅덩어리도 작은 한국에서 시작되었다니

우리나라는 대단한 나라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나라를 자랑하기 위해서는 경제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과거 5년 동안의 이명박 정부는 적극적인 외교와 수출(輸出)

수주(受注)에 전념하여 과거 어느 정부보다

 업적을 이룩했습니다.


SAMSUNG과 LG는 세계 전자시장을 석권했습니다.
SK와 GS 그리고 HYUNDAI 등도 하드웨어로 많은 달러를 거둬

들이면서 우리나라를 역대 최고의 외화 보유국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기업들이 국가세원(國家稅源)의 대부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동차산업 IT산업 TV 휴대폰

조선 반도체 건설 철강 산업을 세계 톱으로 끌어올리면서

우리나라의 지명도를 함께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억 달러에 이르는 UAE의 원전과 40억 달러

상당의 주택단지 공사를 발도상 국가들로 부터 수주했습니다.

훈련기도 수출했습니다.
먼 나라에 가서 원유를 직접 시추하여 들여옴으로 원유 생산국이

되었으며 여러 나라들과 FTA를 성사시키면서 우리나라가

무역의 중심국가가 되었습니다.

그것 뿐 아닙니다.

G-20 정상회담, 여수세계박람회개최 세계핵안보회의 유치와

평창올림픽 유치 그리고 최근에는  녹색기구기금(GCF)을

송도에 유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원유 생산국이 아닌 우리나라가

석유제품을 수출하여 작년 한 562억 달러의 수출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10%를 감당하였습니다.
최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작년 한해에 우리나라는 휘발유

경유 등의 석유제품이 역대 최대 출액과 수출품목 1위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통적인 우리나라의 수출품인 반도체(504억 달러) 일반기계

(480억 달러) 자동차(472억 달러) 보다 많은 수출을 습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석유제품이 대표적인

수출품목이 되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회에서 최루탄이 터지고 국회의장 단상이 점령되고

전기톱이 동원되어 국회회의실 문이 박살 나고 촛불과 붉은

머리띠 부대가 온 광장을 점령하고 경찰들과 싸우고 있을 때

우리나라의 참 일꾼들은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면서 국위선양에 노력했습니다.

금강산 관광객이 인민군에 의해 피살되고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라는 북한의 도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미래를 위해 꾸준히 약진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한 이명박 정권에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비록 그의 중도실용주의 때문에 북한을 동조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게 되었고 정권말기에 건전하지 못한 일들이 붉거졌으나

이 정부가 이룩한 국가발전의 공적은 칭찬해 주어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는 이러한 발전을 토대로 하여 새 정권 시작을

눈앞에 두고있습니다. 그런데 재원의 보장도 없는데 공약된

복지정책을 밀고 나가겠다고 하니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군인 복무기간도 줄인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안보가

또한 걱정이 됩니다. 북한 인민군의 복무기간은 10년이 넘습니다.
그들은 모든 무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강제적이지만 그들대로의 애국심으로 호전적이고 어린 김정은에게

충성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주적(主敵)인 대한민국은 이러한 군대와 대치할 수 있는

군인들을 양성해야 하는데 복무기간을 18개월로 한다면 그들에게

군인정신과 정신무장을 육성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아무리 신무기로 무장한다 해도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한미 전략가들은 50만 군대에 신무기가 배치되면 북한의 도발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무기사용기술의 결여와 정신무장의 결핍은 나라를 지킬 수 없으며

지금은 저 세상에 가 있지만 노무현 그가 대통령으로 계실 때

군복무를 폄하했습니다.

그리고 미군의 한반도 철수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북한이 존재하는 한 미군이 요구하는 방위분담금을

올리더라도 그들을 남한에 주둔시켜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와 함께 있는 한, 우리나라는 적화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발족하는 새 정부는 공약한 복지를 이행하는데 우선

순위를 두어 재원편성을 재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안보에

대해서도 사료 깊은 정책을 펴나가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분단된 국가로서 세계 최강의 국가들로부터

포위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경제대국일 뿐 아니라 최강의 무기로

무장된 나라들입니다.
이 틈바귀에서 살아남기 위해 현명한 외교정책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학교교육도 개혁되어야 하는데 인성교육 강화와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는 것입시위주교육보다

래를 위해 더 좋은 투자입니다.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러한 과제들을 빈틈없이 이행하기위해 유능한 인재들을

발탁하여 그들로 하여금 이 모든 분야를 현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대통령의 현명한

리더십과 비전을 확고하게 발휘해야합니다.
그리하여 부강한 나라를 후손들에게 남겨 주어야 합니다.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