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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소중해야 하며 이별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멋져.김 2012. 11. 15. 18:48

 

만남은 소중해야 하고,

이별은 아름다워야 한다

 
 
그대 숨쉬는 하늘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 일이지요
 
...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 사랑이 부족했다면
 
,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 해답없는사랑, 규칙 없는사랑일지라도
 
만남은 소중해야 합니다.
 
 
.. 인연은 아름다워야 합니다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기에,
 
젖은 어깨 털어주고 때묻은 마음 헹구어내
 
 
잘익은 봄의 가운데로 함께 걸어가야겠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엔 거리가 있습니다...
 
그 거리를 좁히고
 
믿음이라는 징검다리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친구라는 이름이 붙여지고...
 
그 거리를 멀게 하여
 
무관심이란 비포장도로를 놓으면,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타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지는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가슴을 잇닿는 그 거리...
 
믿었던 사람에게서
 
그 거리가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 삶은 상처입고 지쳐 갑니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소망합니다...
 
그들이 높게 쌓아 둔 둑을 허물기 위해,
 
오늘 하루도 미소지으며
 
내가 한 걸음 먼저 다가가서,
 
서로의 가슴에 끝에서 끝까지
 
잇닿는 강을 틔워 내겠다고...
 
그리하여 그 미소가 내가 아는
 
모든 이의 얼굴에 전염되어,
 
타인이라는 이름이 사라져 가는
 
소망을, 사랑을 가져봅니다...
 
우리의 새로운 인연으로 변화하렵니다..
 
. 우리의 사랑으로 남은 세월을 만끽
하렵니다...
 
 -좋은 글 중에서- <옮겨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