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야! 미친 놈 나와
어느 초등학교의 음악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풍금을 치면 학생들이 이에 맞추어
멜로디언을 치는 것이었다.
처음에 선생님이 도를 쳤고
학생들이 따라서 도를 치니까
그 다음에 레를 쳤다.
그리고 역시 학생들이 따라서 레를 쳤다.
선생님이 미를 치려는 순간 누군가 먼저
미를 멜로디언으로 쳤다.
그러자 선생님이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누구야! 미친 놈 나와!!!"
누구야! 미친 놈 나와
어느 초등학교의 음악 시간이었다.
선생님이 풍금을 치면 학생들이 이에 맞추어
멜로디언을 치는 것이었다.
처음에 선생님이 도를 쳤고
학생들이 따라서 도를 치니까
그 다음에 레를 쳤다.
그리고 역시 학생들이 따라서 레를 쳤다.
선생님이 미를 치려는 순간 누군가 먼저
미를 멜로디언으로 쳤다.
그러자 선생님이 벌떡 일어나며 소리쳤다.
"누구야! 미친 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