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성인 유머 백화점

멋져.김 2015. 9. 3. 21:45

성인유머 백화점^^

♬ 까진 며느리


어느 무더운 여름날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방에 벽지 도배를 하고 있었겄다!

며느리는 벽지에 풀칠해서
사다리에 올라가 벽에 바르는
아버님께 풀칠한 벽지를 건네주는디.......


가만히 올려다 보니 삼베바지 사이로
아버님 거시기가 보이는기라..........

그걸 보구 며눌이 대뜸 하는 말

“아버님! 자지
가 보이는데 예?”


시아버지 대답 또한 과관이라

“새아가?
어른보고 거시기보고 말 할땐
ㅈㅗㅈ 이라 하는기다!”



며눌 대답 또한 과관이라
며눌 지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탁 치면서

“아버님! 맞습니다! 맞고요?
내 처녀때 동네 총각들이
내 거시기를 보고는

ㅂㅈ 라 카데여?


그런데 시집오니까
신랑이 내 거시기 보고
어른 됐다고 10 이라 카데여!”

지는 왜 비싸유~

한 시골 남자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문제가 생겨서 왔는데요?

제 물건이 뻘겋습니다.”

의사는 남자를 눕히고 진찰을 하고

잠시 무언가를 하더니 말했다.

“됐습니다. 진료비는 1만 원입니다.

남자는 저렴한 가격에 놀라서

돌아가 친구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래? 나도 비슷한 문제가 있는데 가봐야 하겠네.”
친구도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말했다

“선생님, 지도 문제가 있는데…

. 제 물건이 파래요.”

의사는 남자를 눕히고 진찰을 하더니 말했다.
“수술을 해야겠네요. 수술비는 50만 원입니다.”
“뭐라구요? 친구는 1만 원이라던데?

그러자…!!
의사는 잠시 빙긋이 웃더니 이렇게 말했다.

“아~~!! 그분은 립스틱이 묻었던 거구요!!

댁은 정맥이 튀어나온 병이에요.”

♬애인 버전 Series

30대에 애인이 없으면 : 1급 장애자.
40대에 애인이 없으면 : 2급 장애자.


그런데 50대에 애인이 있으면 : 가문의 영광.
6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조상의 은덕.
70대에 애인이 있으면 : 신의 은총
.

우기는 데는 못 배겨

갈매기살과 제비추리는 새의 살고기라고 우기는 놈.
탑골공원과 파고다 공원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LA와 나성은 다르다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이 양재역 다음역이라고 우기는 놈.
노루에게도 쓸개가 있다고 우기는 놈.
쌍팔년도 얘기란 1988년도 얘기라고 우기는 놈.
여자의 상품가치...
10대는 ~ 쌤플.
20대는 ~ 신상품.
30대는 ~ 명품.
40대는 ~ 정품.

50대는 ~ 쎄일품.
60대는 ~ 이월상품.
70대는 ~ 창고 대방출.
80대는 ~ 폐기처분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 수 있음).
남자를 불에 비유하면...
10대 :
부싯돌
(불꽃만 일어난다).
20대 :
성냥불
(확 붙었다가 금세 꺼진다).
30대 :
장작불
(강한 화력에다 새벽까지 활활 타오른다).
40대 :
연탄불
(겉으로 보면 그저 그래도 은은한 화력을 자랑한다).

50대 :
화롯불
(꺼졌나 하고 자세히 뒤져보면 아직 살아 있다).
60대 :
담뱃불
(힘껏 빨아야 불이 붙는다).

70대 :
반딧불
(불도 아닌 게 불인 척한다).

80대 :
도깨비불
(불이라고 우기지만 본 놈이 없다).

 

어느 무더운 여름날
주변에서 간곡하게 부탁을 해

겨우 맞선을 보게 되었다..



갖은 멋을 부려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맞선을 보기로 한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나타난 것 이었다..

평소 한 성깔하던 그녀가

열을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 새 끼............. 키워 보셨어요??"

그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 팔 년.............. 동안 키웠죠.." 새 끼 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 새 끼........손가락이 제일 예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지지 않을 맞선남 이번에도 어김없이 말을 되받아

한마디를 하곤 가버렸다..

" 이년................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죠!!!"

ㅋㅋㅋ....우~~띠..열 받어..^^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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