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열쇠와 자물쇠

멋져.김 2015. 6. 7. 20:27

>**<

변강쇠의 이력서

변강쇠가 국내에 있는 외국기업에 취직하기 위해 공채시험에 응시했다.
시험장은 취직하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변강쇠는 사람들과 섞여 이력서를 썼다.
Name과 Adress까지는 무난히 썼는데

다음 칸을 보고 변강쇠는 멈칫했다.
Sex라는 글씨가 씌어 있었기 때문이다.
민망해진 변강쇠는 귀밑까지 빨개졌다.
어떻게 쓸지 감이 잡히지 않아 옆사람이 이력서 쓰는 것을

살짝 훔쳐보니 Sex 칸에 '일주일에 한번'이라고 썼다.
변강쇠는 용기를 얻어 Sex 칸에 다음과 같이 썼다.
Sex = Nalmada

첫날밤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노인 : [이거 큰일났네,난 다 까먹었는데.....]

열쇠와 자물쇠

한 여자 제자가 선생님께 물었다.
“왜 여자는 여러 남자와 사귀면 ‘걸레’ 라 하고,
남자가 여러 여자를 사귀면 ‘능력 좋은 남자’ 라 하옵니까?“
그러자 선생님께서 답하시길
“자물쇠 하나가 여러개의 열쇠로 열린다면
그 자물쇠는 쓰레기 취급을 당할 것이며,
열쇠 한 개로 많은 자물쇠를 열 수 있다면
그건 바로 ‘마스터 키’ 로 인정받는 이치와 같으니라..."


정신없는 집

친구딸이 찾아와서 친구엄마에게...

친구:아줌마 정신있어요 ?

 

아줌마 : 정신없는데 ..

친구:정신이 나갔어요 ?

 

아줌마 : 정신이 어데 간줄 모르겠는데 정신이 나갔나봐 ! (정신없어 죽겠구만)

친구:꼭 봐야 하는데 ...정말 아줌마 정신이 어데로 나간지 모르세요 ?

 

아줌마 : 얘가 모른다니께 ..정신이 없어 죽겠구만 자꾸 정신이찾네 ㅉㅉ

친구: 아줌마 정신이 돌아오면 저다녀갔다고 얘기해주세요

 

아줌마 : 그려 정신이 들어오면 얘기해줄께

에구 정신이 나갈뻔했네...정신이 없다니께..........투덜투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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