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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고, 잘 죽고, 잘 늙는 것

멋져.김 2013. 8. 5. 22:19

잘 살고, 잘 죽고, 잘 늙는 것 

Wellbeing, Welldying, Wellaging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것을 웰비잉(Wellbeing) 이라고 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을 웰다이잉(Welldying) 이라고 한다.
그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늙는 것을 웰에이징(Wellaging) 이라고

한다.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노인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보다 어려운 것은 아름답게 늙는 것이다.
행복하게 늙어가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 첫째, 아름답게 늙어가기 위해서는

일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열정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4대 고통이 따른다.
질병, 고독감, 경제적 빈곤, 그리고 역할 상실이다.
점점 의욕과 열정을 잃어가게 된다.

노년을 초라하지 않고 우아하게 보내는 비결은
사랑, 여유, 용서, 아량, 부드러움 등이다.

 

특히 핵심적인 요소는 열정이다.
모세는 80세에 민족을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였다.
노년기에 열정을 가지면 위대한 업적을 남길 수 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23% 70-80세 노인에 의하여,
6%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한다.

결국 역사적 업적의 64%
60세 이상의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던 것이다.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 이성비판’을 발표하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 70세에 완성했다.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다.

◆ 둘째, 인간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서 초라하지 않으려면

대인관계를 잘 하여야 한다.
즉 인간관계를 ‘나’ 중심이 아니라

믿음 중심으로 가져야 한다.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에서
인생에 실패한 이유에 대하여 조사를 했는데,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이 부족했다는
이유는 15%에 불과하였고,
나머지 85%는 잘못된 대인관계에 있다고 하였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살아가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사람은 이기주의가 강해진다.
노욕(老慾)이 생긴다.
모든 것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그러면서 폭군 노릇을 하고,
자기도취에 몰입하는 나르시즘(narcissism)에 빠질 수 있다.

또는 염세적이고 운명론적인 생각이 지배하는
페이탈리즘(fatalism)에 빠질 수도 있다.

이런 사람의 대인관계는 결국 초라하게 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인간관계는 중심축이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1) 물질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들수록 초라해 지고,
2) 일 중심이나 ‘나’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도
역시 마찬가지로 초라해진다.

3) 타인 중심의 인간관계를 갖는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찾는 사람이 많고, 따르는 사람도 많다.
4) 가장 좋고 풍요로운 인간관계를 갖는 것은
믿음 중심의 인간관계다.

변함없는 가치관을 갖는
믿음 중심의 대인관계를
웰에이징(wellaging)이라 한다.

 

◆ 셋째, 웰에이징을 위해서는

대신관계(對神關係)가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신앙의 여부가

삶의 질을 확연하게 바꾸어 놓는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인간을 의지하기 보다는

믿음을 의지해야 한다.
믿음과 가까이 하면 정신연령과 영적연령은

더욱 젊어진다.

우리는 결승점에 가까워질수록
더욱 최선을 다해 뛰어야 한다.

후반전의 인생은 여생(餘生)이 아니라,
후반생(後半生)이다.

인생의 주기로 보면 내리막길 같지만 내세(來世)를 향해
새 인생을 시작할 때다.

wellbeing 인생은 결국 wellaging 하다가
welldying 으로 마쳐야 한다.

 

(옮김) 

 

※특이한 생활의 지혜(知慧)※

 

 
1. 사과 반쪽을 차 안에 하룻밤 놔 두면 차 안에 냄새가 제거됩니다.
2. 장미꽃을 화병에 꽂을 때 소다수를 부으면 시들지 않고 오래갑니다.
3. 잉크의 얼룩은 하룻밤 동안 우유에 담가두었다 빨면 깨끗이 없어집니다.
4. 욕조는 버터와 고운 소금과 우유를 섞어 닦아주면
새 것과 같이 윤이 납니다.
5. 하수구가 막히면 거친 소금을 한 주먹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뚫립니다.

6. 삶는 빨래는 삼베주머니에 계란질을 넣고 삶으면
눈같이 하얗게 됩니다.
7.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아 있는 흔적은
식용유로 닦으면 제거됩니다.
8. 양파를 사오면 싹이 나오는데 양파봉지에 빵 한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습니다.
9.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깨끗해집니다.
10. 색이 바랜 플라스틱 용기(화분이나 창문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 색으로 됩니다.

11. 잘못 붙인 우표를 잘 떼려면 내장고의 냉각 통에

잠시 넣었다 떼면 됩니다.
12.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 자로 교차하고 30초 정도 꿇었다

일어나면 신기 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됩니다.
13. 딸꾹질은 혀를 잡아 당겨 신경에 자극을 주면 멈추게 됩니다.
14. 변기의 때를 없앨 때는 콜라를 사용하면

콜라에 함유된 시트르 산이 깨끗하게 해줍니다.
15. 흰색 면양말이 오래 신어 본래의 색깔을 찾을 수 없을 때

레몬 질을 두어 조각 물에 넣어주면 새하얗게 됩니다.
16. 악취 나는 주방 배수구에는 식초 물을 흘려보내면 냄새가 줄어듭니다.

  -우리네 생활 주변에 흔해요..한번 해보세요.-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한 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주전자 안쪽 때 닦기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세탁기 청소하는 법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두세요.
다음날 다시 한번 돌리다가 물을 빼보세요. 그러면 깨끗해요.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까지)
                          분말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리세요. 헹굼도 2번정도

                           (퍼지 세탁)로 하세요.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립니다.

 

 

 

 

 

 

 

은도금 쟁반 닦는 법

 가끔 소다로 닦아 줍니다..
치약으로 닦으면 좋다구도 하더라구요..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이 제거된데요. 후라이 팬을 약간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으면 깨끗해 진다고 합니다.  먹다 남은 술 버리지 마시고

                          모아 두었다 사용하면 좋겠네요. 한번 실험 해보세요.

가죽소파 닦는 법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하실 때 마른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가장 좋구요. 클리너 사용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우유를

걸레에 묻 닦으신 후 다시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닦으면 한결 부드러워

                          져요.  대신 많이 해야겠죠. 여러 번에 걸쳐 닦으면

                          효과가 나타납니다.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너무너무 간단한 방법인데요.
친정 엄마의 반찬 통은 몇 년씩 써도 새 것 처럼

깨끗하더라구요.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 통을 햇볕에 한나절 정도 쬐이세요.             

                          그러면 냄새 ~ 때자국 ~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기

 아이들이 벽에 그려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지는데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스푼 윤 내기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둔다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 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오래된 빗자루를 새 것처럼..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비가 한쪽으로 쏠려 비질이 잘 되지 않는데, 이럴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1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빗자루를 담갔다가 충분히 말리면

빗자루가 원상태로 돌아가 비질을 하기가 용이하다.


찻잔의 물때는 감자 질로...

 찻잔의 물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껍질 반 개분   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보온병 내부 닦기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알 한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 하게 씻겨진다.

 

 

병 속에 낀 때는..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

속 에 넣고 흔들어 준다.

 

685363.jpg <옮겨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