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움은 그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깊속이 상처를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감정이 격할때는 한걸움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를 일단
참으십시요
또한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요

뭔가 그럴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할 고구마는
익지않고
그고구마 마저 태워버려 먹을수 없는
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수
있습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밟으십시요

그리고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것이다
= 좋은 생각 중에서
옮겨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