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봐요
유머 - 버스기사와 승객
멋져.김
2014. 9. 12. 18:57
버스기사와
승객
나는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한다.
오늘 역시 힘겨운 회사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가끔 벌어지는 일이긴 하지만 버스기사와 승객이
말싸움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50대쯤
보이는 버스기사와 역시 그 또래쯤으로
보이는 승객 한명이 무엇 때문인지
욕을 섞어가며 말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승객이 버스기사에게 싸움에
말뚝을 박는 한마디를 해버렸다.
" 넌 평생
버스기사나 해라. 새꺄~
" 승객들은 '아! 버스기사의 패배구나'라 생각하고
버스기사를
주시했다.
*
*
*
*
*
*
순간 기사 왈, " 넌 평생 버스나 타고 다녀라.
새~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넘 웃긴 거~지
경제가
어렵다보니 별별 거지들이 많길래
여기에 집합
시켰습니다
.
스트립쇼를 즐긴다
→
알거지
밥 먹은후에만 나타난다 → 설거지
항상
폭행만 당한다 → 맞는
거지
타의 모범이 된다
→ 바람직한 거지
약간 쑥스럽게 생각 한다 →
미안한 거지
무지 무지 섹시하다
→ 야한 거지
이글 읽고 안
웃으면 → 나 삐질
거지.
이래도 꼬랑지 안달고 → 그냥 갈
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