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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씨가 된다는 --

멋져.김 2013. 11. 4. 22:14

 

말이 씨가 된다는

 

      말이 씨가 된다는 내 삶이 너무 버거워 하며 생각이 들때 오늘하루 무사히 보내 감사하다고 가진 것이 없어 라고 생각이들 때 우리 가족이 있어 행복하다고 나는 왜 이 모양이지 라고 생각이들 때 넌 괜찮은 사람이야 미래를 꿈꾸고 있잖아 라고 주머니가 가벼워 움츠려 들때 길거리 커피자판기 300 원짜리 커피의 그 따뜻함을 느껴 보세요 300원으로도 따뜻해 질 수가 있잖아요 이렇게 생각하지... 못 하는 이유는 당신이 살아 숨쉬는 고마움을 때로 잊어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어 내일을 오늘보다 더 나으리라는 희망을 생각한다면 우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어떻게 생각을 하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늪에 빠뜨리는 무모함은 없어야 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로 변하여진 당신의 모습이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도 있답니다 나는 자식에게 남편에게 아내에게 에너지가 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세요 에너지를 주는 것이 아닌 빼앗는 말은 부정적인 말이겠죠 말이 씨가 된다는 말처럼 좋은 말을 하면 그렇게 좋게 되어질 것입니다. <월간 좋은생각中>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일 인줄 알았습니다. 아무 것 가진 것 없어도 마음 하나만 있으면 충분한 줄이요.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넓어 채워도 채워도 목이 마르고 주고 또 주어도 모자라고 받고 또 받아도 모자랍디다. 사랑은 시작만 있고 끝은 없는 줄 알았습니다.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놓고 가슴에 소복소복 모아놓고 간직만 하고 있으면 좋은 줄 알았습니다. 쌓아놓고 보니 모아놓고 보니 병이 듭디다. 상처가 납디다. 달아 날까봐 없어 질까봐 꼭꼭 쌓아 놓았더니 시들고 힘이 없어 죽어 갑디다. 때로는 문을 열어 바람도 주고 때로는 흘려보내 물기도 주고 때로는 자유롭게 놀려도 주고 그래야 한답디다. 가슴을 비우듯 보내주고 영혼을 앓듯 놓아주고 죽을 만큼 아파도 봐야 한답디다 모아둔 만큼 퍼내야 하고 쌓아둔 만큼 내주어야 하고 아플 만큼 아파야 한다는 걸 수 없이 이별연습을 하고 난 후에야 알 수 있겠습디다.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인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