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노년에 있어야 할 벗

멋져.김 2018. 6. 3. 20:16



 

사랑도 사라지고 그리움도 사라진인생 나이 칠십이 훌쩍 넘어서면 남은 세월만 먹고 살아야 합니다.

 

얽메인 삶 풀어 놓고 여유로움에 노을진 나이에 건강도 하여자유를 찾아 기쁨도 누리고

 

술 한 잔에 독을 나누고 정도 나누며 산에도 가고 바다에도 가고

 

먼 타국에 여행도 함께 할수있는 그런 건강한 친구 몇이 있으면

 

당신의 남은 여생은 매일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산이좋아 산에 가자하면 관절이 아파서 그리워 심심해서 술 한잔 하자고 하면 건강이 않좋아 술을 끊었다며 거절하고

 

함께 여행을 하고 싶어도 취향이 맞지 않으니황혼의 나이에는 여건이 같은 친구 만나기 어렵습니다.

 

칠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언제 어느때나 만날 수 있는 사람

 

젊음의 의욕 넘치는 활력으로 남은 세월 줄거움으로 가꾸어 갈 수있는

 

그런 벗이 함께 한다면 그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