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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있는자에겐 가난이 없다.

멋져.김 2017. 7. 12. 21:04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웃음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 외에 웃을 수 있는 동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 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 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 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백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잘 믿는 것입니다 
더 잘 웃는 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감사하는 날이 됩시다 내 마음을 주고 싶은 친구 생각이 깊은 친구를 만나고 싶네 그런 친구는 정신이 건강하여 남의 아픔에서 자신의 행복을 찾으려 하진 않겠지 머리 에서 발끝까지 명품을 두르고 몇 푼 안되는 콩나물 값에 핏대 세우는 까탈스런 친구 보다는 조그만 기쁨 에도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서 죽겠다는 표정으로 목젖이 다 드러나도록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네 화장기 없는 얼굴에 빨간 립스틱 쓱쓱 문질러 바르고 비 오는 날 예고 없이 찾아와서는 애호박 채 썰어 전을 부쳐 먹고 변두리 찻 집에서 커피 한잔을 마셔도 마음이 절로 편한 친구 였으면 좋겠네 때로는 억울한 일 횡재한 일 울다가 웃다가 소낙비 내리듯 거침 없이 쏟아부 어도 그저 넉넉한 가슴으로 그래그래 하며 내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고 삶의 긴장을 풀어 주는 큰 나무 같은 친구 였으면 좋겠네 마음 씀씀이가 비 그친 하늘 닮은 친구 하나 내 우정의 빈터에 조심 스레 들이고 그에게 가장 미더운 친구 그에게 가장 순수한 친구 그에게 가장 힘이되는 친구 그에게 가장 의지가 되는 친구로 나도 그의 맑은 하늘이 되고 싶네 -'여백이 있는 풍경' 중에서- = 좋은글 중에서=<옮겨온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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