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생활이 화려 할 수는 없습니다.
은퇴에서 오는 경제적 상실뿐만 아니라
야망과 활력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노인의 원숙함은 여유와 초월함입니다.
욕망에 갈등 하지 않으며
미래에 불안해하지 않는 신앙심입니다.
노인에게도 겸양(謙讓) 은 필요합니다.
둘째는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노인은 보수적이며
완고하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 주어야 합니다.
셋째는 돈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내어 주며
베풀며 살 차례라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야 합니다.
노인의 절약은 더 이상 미덕이 아닙니다.
넷째는 깔끔한 노인으로 남아야 합니다.
늙음 자체가 추함이 아님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다섯째 항상 학생으로 남아야 합니다.
늙었어도 젊은이에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시간은 돈이라고 하지만 노인의 시간은 돈보다 귀합니다.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일들을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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