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처럼 싱겁게 먹어서는 나라의 미래가 없다.♣
제약회사와 의사들은 수십년 동안 ‘싱겁게 먹으라’고 외쳐댔다.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이라고 간주하며 고혈압과 신부전증, 심장질환을 일으킨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국민들은 소금을 맹목적으로 기피하게 됐다. 그러나 고혈압, 신부전증, 심장질환 환자는 갈수록 더 많아지고 있다.
소금은 독과 약을 함께 갖고 있다.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된다.
합성 염화나트륨과 달리 천일염에는 각종 염화물과 나트륨, 미네랄이 조화롭게 포함돼 있다.
좋은 소금은 신비의 약이다. 비유하여 소금이라 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국제맨발의사협회는 우리 천일염으로 만든
키토산 소금을 고혈압 약으로 쓴다고 하며, 농림축산 식품부도 국산 천일염의 고혈압 예방 효과를 인정했다.
소금은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빨아들여 소변이나 땀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산소 공급이 원활해진다. 배추를 물로 씻으면 농약이 50% 줄지만 체액은 1% 이상, 혈액은 3% 이상 염도를 유지할 때 건강할 수 있다. 바닷물에 사는 생물엔 병이 적다. 염분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심장(염통·鹽桶)은 탄력이 가장 뛰어나며, 암세포도 자라지 못한다.
키워주며, 음식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는다.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막아준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진다. 체액의 염분이 10%만 부족해도 죽음에 이른다. 소화불량, 위궤양, 피로, 불면증 등의 원인이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되어 탈수가 되고 염증이 생기고, 체액이 탁해지며,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소금은 제염·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소금이 아니면 부패를
막을 길이 없고, 발효를 시킬 방법이 없다.
몸도 염증 등 각종 질병에 약해진다.
오염도보다 1000배가 높다.
항균 작용이 뛰어난 소금밖에 없다.
식도염, 갑상선질환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소금의 살균작용으로 감기도 잘 걸리지 않는다.
소금물로 머리를 감으면 가려움이나비듬이 줄고,9% 농도의 죽염수는 눈과 코에 넣으면 눈병과 비염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잡티를 없애준다. 밥을 짓거나 조청을 만들 때, 부드럽고 차지게 해준다. 20g에 이르는 것은 이런 까닭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은 5g이다.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의 소금 정책이 바뀌어야 한다. 나라의 미래가 없다.
게랑드 소금보다 황, 인, 칼륨, 칼슘, 철,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등 미네랄이 훨씬 더 많다. 그런 천일염은 하늘의 선물이다.
김치를 담고, 음식의 간을 잘 맞추어 발효시켜 먹자. 스트레스와 병에 찌든 시대, 좋은 소금과 발효식품은
우리 건강을 손쉽게 지켜주는 약상(藥床)이다.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 받은글 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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