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사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3~6개월 후 같이 임종 시기가 예측된 환자도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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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위 있는 죽음이란 무엇일까?
환자 자신이나 가족이 자유 의지로 연명 치료를 중단하는 것을
세계보건기구(WHO)는 좋은 죽음이란
한국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임종 전 6개월은 삶 정리에 써야
사고를 당하거나 뇌졸중·심근경색 등
서울성모병원 완화 의학과 김철민 과장은
또 김 과장은“이때부터는 치료에만 집착하기보다 여생을 얼마나
완화의료란?
호르몬치료, 표적항암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의 강도를 줄이고,
호흡곤란, 통증,무기력함, 불면, 섬망, 변비 등의 증상 치료에 초점을 둬 일상을
제대로 영위하도록 돕는 의료행위.
“통증 있다면, 호스피스 도움
최대한 받으세요”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임종 장소는 어디일까?
호스피스 전문기관에서는,
가정호스피스는환자가 병원 대신 집에서 이러한 치료를 받는 것이다.
단,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치료를 받으려면
더 이상 저극적인 치료를 해도
호스피스(Hospice)라는 단어는 ‘Hopes(손님)’, ‘Hospitum(손님을 맞이하는 장소)’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됐다. 중세 서양에서는 성지인 예루살렘으로 가는 성지순례자나 여행자가 쉬어가던 휴식처가 있었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아픈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을 위해 머물 곳을 제공하고 간호해줬는데, 이것이 호스피스의 모태가 됐다. 우리나라의 첫 호스피스는 '강릉 갈바리'의원이다.
2015년부터 보험 적용, 비싸다는 편견 깨야
호스피스 전문기관의 입원비가
가정호스피스도 건강보험이 적용되기 시작해,
병원형 병원 내에 있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하는 것.
하지만 보통의 경우,
급성기 위기 증상관리 후에는
장기적 요양이 가능한 다른 시설로 옮겨야 하고,
병원이기 때문에, 집처럼 편안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독립시설형 호스피스 병동만으로 구성된 독립기관으로
병원 중심 호스피스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입원과 돌봄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개 규모가 작아, 여러 진료과의 협진이 어렵고,
CT 등의 전문적인 검사장비가 없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통증이 ?팁?심한 환자에게 시행하는 신경절단술 등의
치료는
불가능하다.
가정형 병원의 호스피스팀이,
환자의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방법이다.
비용 대비 효과적이고 편한 환경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환자의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거나
새로운 증상이 발생했을 때,그 자리에서 바로 처치하기 어렵다.
PART 2. 임종을
앞둔 환자를 대하는 법
환자의 죽음은 자신뿐
아니라
임종을 앞둔 환자와의 대화 수칙
‘항상 사실을 말한다.’
‘환자가 알고자 하는 것은 알리고, 모르고자 하는 것은 알리지 않는다.’
화순전남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교수는
하지만 우리나라는 말기 암 환자에게
단, 환자 자신이
임종 환자에게 가족이 해야 할, 다섯 마디 말
“나는 당신을 용서합니다.”
“나를 용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안녕.”
서울성모병원 완화의학과 김철민 과장 인터뷰
호스피스의 완화의료를 받는 게 왜 중요한가요?
죽음도 삶의 과정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호스피스 기관에 언제 오는 게 좋은가요?
당연히 더 이상 다른 치료법이 무의미해지는 시기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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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암으로 사망한 분들 중,
사회적으로, 호스피스와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호스피스 입원을 거부했다 나중에
너무 많아서 셀 수 없을 정도예요.
그 후 평화롭게 돌아가셨어요.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면서
사별 가족들이 저에게, 임종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해줘서
호스피스는 천국에서 가장 가까운 지상이라고 해요.
= 출처 : 헬스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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