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가장 기분좋은 건강 뉴스 10

멋져.김 2015. 11. 28. 18:20

♣ 가장 기분좋은 건강 뉴스 10 ♣

♣ 가장 기분좋은 건강 뉴스 10 ♣

그래도 우리는 건강을 지킬 수 있고

온통 우울한 뉴스만 있는 것도 아니다.


우리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강 뉴스 10가지를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했다.


1. 초콜릿은 건강에 좋다.

달콤한 소식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다크 초콜릿을 조금씩

정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가장 최근 연구로는 체질량 지수를 낮춰준다는 사실을 밝혔고,


다른 연구들은

뇌졸중, 심장마비, 당뇨 위험을 낮춰준다고 발표했다.

단, 칼로리가 높은 것은 당연하고,카카오 함량 70% 이상인 것을

먹도록 한다.

2. 알코올도 역시 좋다.

적포도주는 심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알코올들도

류머티스성 관절염과 유방암 등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주의할 점은 적당히 마실 것.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 이면 된다.

3. 30분 운동이 1시간 운동보다 낫다.

‘시간이 없다’는 해묵은 핑계로 운동을 빼먹는 사람들에게는

덴마크에서 실시한 소규모 연구 결과에 반색할 만하다.

적당히 뚱뚱한 남성들이 석달 동안 30분씩 정기적으로

운동한 결과 3.6kg 감량 을 했는데,

한 시간씩 운동한 사람들은

2.7kg밖에 줄지 않았다 고 한다.

심지어 20분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4. 일하다가 꼭 낮잠을 자라.

수면 부족은 사고나 실수 를 일으켜 회사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

회사에서 잠깐 눈만 붙여도 생산성이 20% 뛰어오른다는

즐거운 소식이 있다.

오래 잘 필요도 없이 30분 미만 이면 되니 오후에 커피를 찾을 무렵

낮잠 자는 기업문화를 만들면 어떨까.

5. 야외운동은 사고력 지킨다.

사람들 대부분 열심히 운동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여러 연구들은

특히 야외운동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짧게라도 밖에서 신체 활동 을 하면 나이 들면서 겪는

기억력 감퇴를 막아 날카로운 사고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

6. 휴가는 반드시 가야 한다.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 휴가를 간다는 것은

낭비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해선 안된다.

휴가는 사치가 아니라 건강에 대한 투자다

매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서

더 실력을 발휘하다면 상사는 뭐라고 할까?

7.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

그리고 그런 스트레스가 많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을 때, 처리할 수 있다는

감이 잡히면 안심이 된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뇌, 근육, 팔 다리로 가는 피를 증가시켜 에어로빅

운동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8. 살을 빼려면 더 먹어라.

을 빼려면 칼로리는 줄이든가 그만큼 운동을 더해야 한다.

그러나

음식을 올바르게 골라 먹으면 많이 먹어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빨리 배를 채우고 포만감도 오래 간다.

9. 사랑하고 결혼하면 건강에 좋다.

결혼을 하든 아니든 사랑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을 날릴 수 있고, 키스나 포옹을 하면

칼로리도 더 태울 수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심장병과 당뇨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10. 가장 마법의 약은 역시 웃음.

의사는 웃음을 처방해주지 않는다,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꼽을 잡을 정도로 웃는 웃음은 칼로리를 태우고

피를 잘 돌게 하고 심박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심장마비 확률과 혈당치를 낮출 수 있다.

가장 많이 웃는 사람들은

바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이다.


<받은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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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걷기운동이 좋은가 ?


걷는 것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다.

건강을 꼬박꼬박 저축하는 것이다.

발은 제2의 심장으로 불린다.

발에는 무수한 혈관이 있다.


발바닥이 지면에 닿을 때마다

피를 펌핑해 위로 올려보낸다.


혈액을 순환시키는 모터가

양쪽 발에 달려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혈류의 흐름은 전신 건강의 지표.

각 기관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할 뿐 아니라 혈관을 청소해

탄성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더 중요한 것은 걷기가

죽음의 4중주를 멈추게 한다는 것이다.

4중주는 내장 지방, 고지혈증,

당뇨 전 단계인 내당능 장애,

그리고 고혈압이다.

이들 4인방의 협주가 혈관을 막아

사망률 1위인 뇌졸중.심근경색의 원인이 된다.


뿌리는 뱃살이다.

내장에 낀 지방이 4중주의 지휘자인 셈이다.


걷기는 천천히 걸어도 1시간에 120㎉,

빨리 걸으면 300㎉까지 열량을 태운다.

죽음의 자객인 뱃살을 빼는 데

이보다 좋은 처방약은 없다.

걷기는 인체 골격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역할도 한다.

우주공간에 오래 머물렀던

우주비행사들에게 건강의 최대

적은 골다공증이다.


무중력 상태가 뼈 세포의 생성을 막아

뼈를 바람 든 무처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이 지구에 귀환한 뒤

가장 먼저 하는 운동이 걷기다.


이른바 압전(壓電)효과.

몸무게를 이용한 뼈 강화 훈련이다.


걷기가 골격을 붙들고 있는

근육엔 어떤 영향을 미칠까.


할머니의 걸음걸이를 보면 안다.

보폭이 짧고, 작은 돌부리에도 쉽게 넘어진다

.

하체의 근육이 퇴화해

뇌가 위험을 인지해도 순발력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걷기를 하면 근육이 유지될 뿐 아니라

만들어지기도 한다.

근력(근육)은 자극을 주면 향상하고,

방치하면 금세 위축한다.


지팡이를 짚어야 거동할 수 있는 90대

노인에게 두 달간 걷기 운동을 시켰더니

근력이 70%, 걷는 속도는 50%

빨라졌다는 미국의 연구논문도 있다.


우리 몸의 장기에서 근육만큼은

세월을 거스른다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다리가 잘 붓는 사람에게도

걷기가 특효약이다.


부종은 정맥이나 림프관에

체액이 정체되는 현상.

따라서 걸으면서 근육이

혈관과 림프관을 꽉꽉 짜줘 체액의

흐름이 좋아지면 부종이 개선된다.

걷기가 달리기보다 좋은 것은

운동 손상이 적기 때문.

해부학적으로 보면 걷는 것은

발을 구성하는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미세한 근육, 그리고 힘줄과

신경이 만들어내는 정교한 합작품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런 발을

공학의 최대 걸작으로 표현했다.


하지만 달린다는 것은 다리엔 고문이다.

착지하는 순간 한쪽 발에 실리는 무게는

체중의 2.3~2.8배에 달한다.


1㎞를 달릴 때 발이 받는 하중은 무려 16t.

아킬레스건염.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것은

물론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지거나

무릎에 퇴행성관절이 일찍 생길 수도 있다.

뱃살을 줄이는 데도 빠르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유효하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

소모 비율이 다르다는 것.

예컨대 달리기를 하면 지방보다

탄수화물 소모량이 많지만

걷게 되면 지방을 에너지로 더 많이 활용한다 <옮겨온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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