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그때가 내 인생의 시작입니다.

멋져.김 2015. 11. 22. 10:53





 










 





 




    마음의 오아시스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 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 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내 마음을 꺼내어 나눌 수 있는 벗
    그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벗이
    간절히 그리워지는 날들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를,
    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 그 보다는 내가 먼저 누군가에게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