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례대회을 마치고(후기)
오늘아침은 6시정도에 일어났다 어제저녁에 다른모임이 있어 술 한잔하고 늦게와서 잠을자기 때문에 늦잠을 잔것이다 씻고 준비하는 동안에 자고있는 아들녀석한테 주문한 떡을 찾아오라고 깨웠다 투덜대면서 떡을 찾아왔다 준비한 음료수와 떡을 가지고 택시을 잡았다 택시로 가는 시가는 매우 한산하고 하늘을 보니 약간 구름이 떠있고 맑아 보였다. 천고마비 계절 가을이다 오늘은 개천절 4340년전 (하늘문이 열리는 날) 단군이 나라(고조선)을 건국할때로 아마 오늘같은 날이 아니었을까? 교대 코트에 도착하니 10여명의 회원들이 이미 오셔서 몸 풀고 곘셨다 7시30분정도 회원들이 그의 다 모여 정해진 예식을 하고 우리는 경기이사의 시정에 맞추어서 청,백을 나누어 경기를 하였다 경기가 어느정도 끝날무렵 결과는 청2 : 백2 결과가 나왔다 이제는 한팀만 남았다 백팀(기덕문 정현섭) 1 : 1 청팀(윤길웅 강성일) 회원들은 자기가 소속된 팀 웅원을 하고 좋은 플레이시 박수를 보냈다 2 :1로 앞서고 있던 청팀이 역전을 당해 6 :3으로 백팀에게지고말았다 나는 2 : 0으로 졌음에도 불구하고 소속(백)팀이 이기므로 우승을 하였다 오늘은 어느 월례회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것 같아 마음이 편하다 항상 일요일에 하는 행사라 한편으론 걱정을했는데`~~~~ 불참한회원 (이상수회원-발가락 다쳐서,한상락.김기섭회원-개인상이유) 3분을 제외한 모든회원이 참석하였다 기회가 되면 교회 다닌분들을 위해서 주중 휴일로 하는것도.......
이번행사에 회장님-T셔츠 찬조(김수규) 경기이사님-타월(수건)찬조 회비지출-전원운동화 증정 아무쪼록 이번행사에 임원님들 회원님들 협조로 잘 마칠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클럽이 더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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